화악산 소나무 리조트
마지막 텐트는 2018년 남해도 상주해수욕장이 마지막인가?
이번에는 아쉬워서 가까운 화천 화악산 자락 계곡에서 글램핑을 하였다.
고1이 된 지훈이가 요즘 제일 바쁜데, 충분한 휴식이 못되어 유감이고 미안하네.
그리고, 숯은 역시 비장탄, 고기는 역시 한우 등심!
돼지고기는 반드시 목살!
술은, 아무거나~~!
2023년 7월
FoFriFra
화악산 소나무 리조트
마지막 텐트는 2018년 남해도 상주해수욕장이 마지막인가?
이번에는 아쉬워서 가까운 화천 화악산 자락 계곡에서 글램핑을 하였다.
고1이 된 지훈이가 요즘 제일 바쁜데, 충분한 휴식이 못되어 유감이고 미안하네.
그리고, 숯은 역시 비장탄, 고기는 역시 한우 등심!
돼지고기는 반드시 목살!
술은, 아무거나~~!
2023년 7월
화진포 해수욕장
강원도 해수욕장 중에
북쪽에 있는 화진포 해수욕장.
그리고 고성 통일전망대.
동훈이가 스노클링하며 물속에서 안나와서
떠내려간 것 아닌가 호들갑 떨었던 곳.
2019년 7월
남해도
남해도를 얼마만에 다시 찾았을까.
동훈이가 다몽이일때,
아내랑 함께 갔던 남해도 상주해수욕장을
15년만에 다시 두 아이들과 함께 찾았다.
동훈이는 일정이 있어 첫날 밤 늦게 시외버스를 타고 합류했는데,
혼자 버스타고 오면서 지루했을텐데, 고독 좀 즐겼을라나.
보리암, 금산, 상주해수욕장, 다랭이논, 무지 더웠던 날씨.
아이들이 큰다는 이유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지만,
소중한만큼 앞으로 소홀히 하지 않고 차곡차곡 쌓아야지.
2018년 7월
북분리 해수욕장, 낙산사
북분리 해수욕장은 송림 안에 텐트를 칠 수 있었다.
자전거도로가 바로 옆에 붙어서 하이킹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보통은 조개를 많이 잡았는데,
이번에는 골뱅이!
깊이 들어가지 않고 파도가 부서지는 곳에 앉아서
모래 깊숙이 손을 넣으니 골뱅이가 잡히네.
다만, 조개보다 깊은 곳에 숨어 있어서 손을 모래 깊이 넣어야 한다.
2017년 8월
정선 아우라지
예전 회사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 – 김O주님 소개로
좋은 시간을 보냈다.
특별히 해 준 것도 없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 도움을 받으니 너무 고맙네.
어머니랑 큰누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 했지만,
사정으로 우리만 즐기다 왔다.
자개골 계곡은 굉장히 맑았고,
다시 가도 좋을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이다.
2015년 8월
천년고도 경주
겨울 여행은 물놀이를 못해서 재미가 없지만,
편안한 숙소, 편하게 먹는 먹거리,
그리고 볼거리를 보러 다니는 맛에 재미있다.
경주는 옛것을 많이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여행지를 많이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유독, ‘타임머신이 있다면…’이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곳이다.
2014년 1월
영월 리버힐즈
화려한 캠핑장비는 아니지만,
있는대로 꾸려서 다니던 캠핑.
물놀이가 좋고,
불멍에 고기 구워 먹는 재미가 좋아서 다니던 캠핑.
바닥은 푹신하지 않지만,
하루를 마감하며 덮는 고실고실한 이불이 좋고,
알싸한 새벽 공기에
똘똘 뭉쳐 아늑한 텐트 안이 좋았던 캠핑.
2011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