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스토리지가 부족하여,
업그레이드와 용량 확보를 위해 데스크탑을 바꿀까 생각했다가,
유튜브를 위해서는 용량이 더 중요할 것 같고,
클라우드 기능이 필요해서 NAS를 구축했다.
이건 진짜 기술자한테 돈 주고 의뢰하고 싶었다.
새로운건 어렵고 싫어.
그러다가 NAS 시스템은 웹호스팅도 가능하다고 하기에,
급기야, 지금 보는 구들마루 홈페이지를 NAS에 구축.
유료 호스팅 서비스여, 이제 안녕이다~.
그런데 보안은 취약, 영원한 건 없으니,
이렇게 정신없이 쌓은 자료, 나중에 다시 한 번 새로운 곳으로 담아줘야 하는데,
그건 이제 나 몰라라~ 엔지니어에게 의뢰를~
정말 이 짓은 오로지 자기만족이지 남는 것은 하나도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