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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GALLERY

아버지의 허리띠
아버지의 허리띠

1994년, 난 ROTC 34기로 학군단에 입단을 하였다. 나름대로의 청춘을 바치고(?), 그 이상 더 재밌게 놀았고, 또 끈끈한 친구들을 만들어...

출.퇴근
출.퇴근

저의 출 퇴근 수단은.. 거의 자전거입니다. 신길 6동 우창아파트에서, 대방로를 타고 대방 지하차도를 지나. 63빌딩 앞에서 한강 둔치...

교량
교량

성수대교 남단 램프. 사진의 수준은 뭐 허접이지만, 이 두 사진중에, 어떤 사진이 더 좋으세요? 20040428223946 위에거어~요 20040609163104 /...

신갈파 의 청춘
신갈파 의 청춘

이게 언제 사진이더냐.. 필름 카메라를 한참 쓰던 때, 또 사진관련 인터넷 커뮤니티가 활발할 때 사진에 프레임을 넣는 것이...

꽃

눈이 아플정도로 화려한 봄 꽃.. 그래도 질리지 않습니다. 20040420093434 꽃을 보니 엄마가 생각 납니다. 울 엄만 꽃을 참 좋아 하싶니다. 꽃...

동훈이 친구들
동훈이 친구들

며칠전, 동훈이 또래 친구들을 단체로 만났습니다. 모두 건강하길 빕니다. * 이한승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31...

대림역
대림역

2호선 대림역. 지하철을 무지무지 싫어합니다. 갑갑한 지하, 단조로운 매 정거장... 긴 시계추에 매달린듯, 2분여마다 밝아지고 여닫히는...

열심히
열심히

지금도 그리 나쁜건 아니지만,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뛰자구...... 친구여, 그래도 가끔 쉬어 갈 수 있는 자리 하나 마련해...

세월
세월

지금의 저 청년도 언젠가, 휴일 오후, 운동삼아 츄리닝 입고 강변을 따라 패달을 밟을런지도...

사진을 찍는 이유
사진을 찍는 이유

사실, 전 "사진작가 김중만"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진에 관심을 갖고, 지난 주말 티비에서 방영한 김중만님의...

추운마티즈
추운마티즈

폭설. 주차되어있는 마티즈가 하얀 털모자를 썼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이 쓰는 털모자 이름이... 네이버 지식검색에서 보니까 "샤프키"라고...

왕후(王侯)의 밥
왕후(王侯)의 밥

왕후(王侯)의 밥, 걸인(乞人)의 찬…. 이걸로우선 시장기만 속여 두오. 누군가의 소꿉놀이였을겁니다. 한 상 잘 차려먹은 동네 꼬마녀석은,...

경험
경험

아이들은 왜 그렇게 스티로폼을 좋아하는지.. 벽에다 긋고 다니면서 눈을 뿌리던 추억이 누구나 한 번 쯤 있겠지요. 여러분은 그런 아이들을...

노숙금지
노숙금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있는 벤취들엔, 노숙을 하지 못하도록, 각목을 붙여놨습니다. .... 20040205105402 우와 놀랍다. 언제...

제목없음
제목없음

한 때, 꽃이였습니다. 지금은 낱낱히 떨어져버린, 초라한 모습이지만. 차라리 첨부터 낙엽이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연인
연인

창경궁 설 전날, 무지무지 추웠던 날, 노는 사람이라곤 몇 안되고, 사진찍는 사람만 잔뜩 만났습니다. 그렇게 추워도, 그다지 추워보이지...

회차
회차

처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내가 자주가는 갤러리에서 자주보는.. 겨울풍경중에 하나.. 눈 쌓인 아스팔트에 타이어자국.. 그걸 흉내내려고,...

미싱
미싱

내 어버이는 평생 미싱과 아이롱으로 우리 네 남매를 대학공부와 결혼까지 시키셨다. 이제 충분히 여유를 느끼셔야 할 때인데, 건강이 그리...

제주바다
제주바다

각자의 길 - 보이지 않지만, 희망 가득한 길 - 로 향하는 출어. 매일 희망잃지 않는 하루하루였으면...

실루엣
실루엣

지난 해 크리스마스, 올림픽공원을 거닐었습니다. 다소 추운날씨였는데, 그 때 무리해서 다몽이가 일찍 나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이국적인 풍경
이국적인 풍경

정말 외국이면 외국의 풍경이 되겠지만, 사실 이곳은 제주도. 시원한 풍경이 좋아서 여기저기 써먹고, 바탕화면 한 번 쓰고 했었는데, 정작...

한파
한파

가끔씩 미치도록, 오늘같이 추운 날, 새끼발가락에 감각이 무뎌지고, 허벅지가 따끔거린다. 6년전 겨울의 혹독한 기억은 희미해졌는데, 그...

추억#1
추억#1

신나는 놀이. 서울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예전같지 않죠. 조금씩 사라져 가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사라졌다가 다시...

소

지난 여름, 남해도. 계속되는 비에, 소는 풀을 못뜯었습니다. 간만에 날이 좋아서 아주머니는 소를, 경치 좋은 곳에 묶어두었습니다. 녀석,...

일몰
일몰

선재교 밑에서.. 유난히 구름 한 점 없던 날, 그래, 이런 하늘이라면 함지로 빠져드는 해를 담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서쪽으로 차를...

Alegre
Alegre

2년여전, 신혼여행 갔던 필리핀, 세부, 알레그레리조트안에 있는 풀장입니다. 관광객은 여럿 있었으나, 수영을 하는 사람들은 보기...

코스모스
코스모스

꽃말: 소녀의 순정 이름있는 꽃들은 대개 전설이나 설화가 있게 마련이지만, 코스모스는 그렇지 못합니다. 다만,신( 神)이 가장 먼저 습작으로...

각선미
각선미

함양 상림에서 만난 이끼 낀 나무. 20031111132540 흠. 아직 총각이어서 그런지 이상한 그림처럼 보이면서도 신기하네… ㅋㅋㅋ… 어서...

길

가락시장에서 탄천으로 .. 자전거도로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탄천 자전거 도로에는 아침에 양복입고 걸어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부지런한...

최초 시도
최초 시도

내 사진.... 20031111152021 겁나는 조명발.. 실물은 더 괜찮다는.. =3 =3 퍽 =3 20031111155553 / 이한승 뽕이다. 더 나은 다음을...

신호등
신호등

누군가는 허락되고, 누군가는 금지됩니다. 그래도, 영원히 허락되는 것도 아니고, 영원히 금지되는 것도...

불꽃놀이
불꽃놀이

여의도 지금같으면 DSLR로 마구 찍어서 그림 좋은 것을 고를텐데, 저땐 비싼 포지티브 필름으로 두 통 날렸다. 그래봐야...

제주 롯데호텔
제주 롯데호텔

매일 볼 수 있는 풍경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진. 아무리봐도 질릴것 같지 않은 풍경. 2003년 10월, 여름 휴가를 가을로 옮기고 함께...

흰색 민들레
흰색 민들레

▲ 아주 드물지만, 흰색 민들레도 있다고 한다. 이 이후로 아직 한 번도 흰색 민들레를 본 적이 없다. KCI 팀 워크샵 중에...

낚시 Lee
낚시 Lee

동고동락하던 동료의 낚시 조과는 없음. 2003년 6월이라는 정보만 있는데 확실하지 않음. 그런데 대략 맞는것 같음. KCI 팀...

제주도
제주도

소가 누운 모습이라 그리 불렀다는 우도. 날것같은 분위기 좋았고, 깨끗한 산호 해변도 좋았다. ▲ 날것처럼 깨끗했던 분위기가...

제주도
제주도

여유있게 아무데나 걸어도 좋은 곳 ▲ 제주를 다시 간다면 이렇게 가진 않겠지만, 그래도 젊은 객기로 다녔던 여행이 기억에 남고...

제주도
제주도

군대에서 다시 우연히 만난 후배와 함께, 군대 전역 후 제주도 한바퀴를 돌았다. 많이 의지가 되는 사람, 좋은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