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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DIARY

다짐
다짐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채울 수 없는, 끝 없는 욕심의 곳간에는 이제 미련을 버리자. 이정도 했고 이만하면 됐어. 여기까지 잘 왔다. 이 나이...

낙성대입구
낙성대입구

아들 살림을 차린지가 벌써 2년이 지난다. 사정상 자취방을 빼야해서 셀프 이사 중. 아들은 사정상 이사를 할 수 없어 독박 노가다...

NAS 구축
NAS 구축

컴퓨터의 스토리지가 부족하여, 업그레이드와 용량 확보를 위해 데스크탑을 바꿀까 생각했다가, 유튜브를 위해서는 용량이 더 중요할 것...

얼굴에 책임을 지다?

2년전, 2021년 봄, 별바이크 매장을 방문한 손님이 있다. 자전거 상담을 하기를, 현재는 디파이 어드밴스를 타고 있는데, 더 편하고 좋은 자전거로...

선생님
선생님

지금 이 나이에, 중학교 1학년때 담임선생님을 만났다면 정말 영광스런 일이다. 어떤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볼 것이다. 그런데, 우리 선생님은...

스타리아 차바닥
스타리아 차바닥

새로운 발이 되고 이동식 간이 창고가 되고, 가끔은 나의 휴식처가 될 수도 있는 스타리아. 적재함 차바닥을 OSB로 만들었다. ▲ 우선...

그리운 선생님

부모에게 불성실하고 도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불효자라고 하는데, 선생님한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뭐지? 그냥 같이 불효라고 해도...

서울대에 이어~
서울대에 이어~

동훈이도, 엄마도, 그리고 우리 막둥이 지훈이도, 그리고, 동훈이를 아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믿음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모두...

고맙다, 축하해~
고맙다, 축하해~

어쩜,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렇게 고생한 보람이 좋은 결실이 되니 기쁘고 고맙다. 수고했어그동안,...

텐트
텐트

아주 여유롭게 캠핑을 하고 싶다. 지훈이마저 성인이 되면 별사모님이랑 정말 많이 다녀야지. ▲ 2010. 8. 운모석 가족농원 ▲ 2014. 7....

시험

시험시작 30분전 입장인데, 5분전입장. 예전같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 이리 타성에 젖어 있는지. 막장까지 갔다는 생각은 안일한 일에...

동훈이에게

동훈아. 어제 현동이네 집에서 재미있고 사이좋게 놀았다면서? 동훈이가 다른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낸다니, 아빠는 무척 기분이 좋고, 동훈이가...

곱창볶음
곱창볶음

곱창과 양을 같이 볶으면 더 맛있어요. 재료 : 곱창300g, 양300g, 밀가루, 굵은소금, 삶을 때 쓸 야채(대파1뿌리, 마늘1통, 생강1톨, 된장1큰술), 볶을...

아침이슬 ♪~♬~

아침이슬... 반주가 재미는 있더라. 책에 왼손반주는 너무 획일적이고 딱딱하고 정형화되어 있다. 그래서 나름 많이 바꿔서 친다. 코드만...

엄마의 KBS9시뉴스
엄마의 KBS9시뉴스

지훈이의 입원과 엄마의 KBS9시뉴스 인터뷰.. 지훈이 덕에 방송탔는데,... 뭐, 좋은 일로 방송에 나온것이 아니라 맘은 그리 좋지 않지만,...

사랑을 놓치다
사랑을 놓치다

영화가 나오고 1년 반이 지난, 지난 여름 이 영화를 봤다. 그리고 그 이후로, 어제 밤까지 세 번을 더 봤다. 처음 두 번은 회사에서, 점심먹고...

집을 옮기다

5월 14일.. 지난 근로자의 날 연휴, 좁고 답답한 집에서 벗어나 보려고, 동네에 부동산 찾아가서, 넓은 집 구경하러 다녔다. 근데, 아니올시다.....

walk to remember
walk to remember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미국 | 101 분 | 개봉 2002.06.21 감독 : 아담 쉥크만 주연 : 쉐인 웨스트(랜던 카터), 맨디 무어(제이미...

이젠.. 죽으려해도

동훈이, 지훈이가 눈에 밟혀 못죽겠다. 하하하. 자식이란게 그런건가? 내 부모. 내리사랑이란걸로 넘길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누워서 동훈이를...

고혈압과 운동

“고혈압과 운동” 안정 상태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90mmHg이상일 때를 고혈압이라 정의합니다. 고혈압 환자는 대부분...

부부

펌. ================================= 며칠전 한 방송에서 부부의 헤어짐과 화합에 대한 프로를 보았습니다. 부부가 살면서 크고 작은 다툼은 피할 수 없기...

2006년 달력
2006년 달력

....2006 달력.... 8R 인화해서, 반 접어서,... 만들었어요. 보통 온라인 인화점에서 만들어주는 기념일 달력은, 뒷면이 그냥 사진...

재건축은

1. 주택재개발사업과 주택재건축사업의 의미 주택재개발사업이라 함은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 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얼른 쾌차하세요
얼른 쾌차하세요

작은 매형이 보내준 멀티메일 : 오늘 아침부터 죽먹고 자동차가지고 놀고 앉아있어요 그렇게 먹고싶던 식혜도 조금! 오늘은 엄마아빠의...

선생님과의 대화

/태극/구들마루/고지혈증 님의 말 : 음.. 핏속에 기름기가 많이 차 있는 증상입니다. 유병현 님의 말 : 뭐 그런 것도 있냐? 하긴 사진보니 그럴 수도...

사진

우리 집 거실 벽엔 사진이 두 개 걸려있다. 하나는 동훈이 백일기념으로 스튜디오에서 제일 저렴한 팩키지로 찍어서, 액자에 넣어 걸어 둔...

대형사고
대형사고

20점에, 4고니까, 24점. 4고에 멍텅구리 따따블 해서, 24*2*2 해서 96점인가? 대형사고.... 진 사람의 사쿠라랑 8고도리는 던져졌고,... 올인도...

철야 끝에
철야 끝에

  회사에서 얘기치 않은 철야를 했다. 새벽 6시, 동트는 아침에 카메라 메고 뚝섬을 나가볼까 하다가, 일이 있어 집에 갔다가 씻고 밥먹고,...

Footprint In The Sand

Footprint In The Sand One night a man had a dream. He dreamt he was walking with the Lord. Across the sky flashed scenes of his life. For each scene, he noticed two sets of footprints in the...

느낌이 있는 선생님

홈페이지를 닫으신 유병현선생님의 안부가 궁금하여 메일을 보냈더니, 답장이 왔다. 두루두루, 넓은 마음으로 어울려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봉순이 언니

어떤 마을에, 아마도 유럽인지 미국인지에 드넓은 초원이 있고, 거기에는 진한 갈색의 멋진 종마가 풀을 뜯고 있다. 그 곁에는 그 말을 돌보는...

행복

오는 4월 4일이 동훈이의 백일입니다. 가까운 친지분들과 점심으로 축하하려합니다. 2.66Kg으로 살붙은 데라곤 찾아보기 힘들었던 동훈이... 이제...

꿈

가끔씩 놀러가는 갤러리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이 사진.. 처음 이 사진을 보았을 때 눈물이 나더니만, 볼때마다 가슴속 깊이 뭉클하게...

급여
급여

매월 25일은 월급날. 들어오는 만큼 쓰고, 이제는 제법 자리를 잡았는지, 그다지 설레임도 없다. 죽어라고 일해도, 빵실하게 일해도, 들어오는...

6만원

지난해 12월 27일, 구들마루 2세의 탄생소식이 캐사 자유게시판을 타면서, 여러분들의 축복에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그 후..... 아내는 출산전에...

3일후면...

3일 남았다. 거여동에서 세 식구가 보금자리를 틀 날이... 다소 긴장되고 기대가 된다. 몸은 지금보다 몇 배 힘들겠지만,그 날이 기다려지는건 우리...

초보엄마 화이팅

초보엄마 동훈이를 만난지도 한달이 훌쩍 지났다. 요즘 내 신경은 온통 동훈이에게 집중되어 있다. 젖 먹을 시간이 되어가면 젖이 충분히 불었나...

동훈이 병원가는 날

몸무게는 4kg이 넘었고, 키는 53cm가 넘었다. 키는 지극히 정상이나, 체중은 다소.. 적은 듯. 태어날 때 작게 태어나서 그런가보다. 그래도, 요즘엔...

동훈이

체중이 다소 적어 출산 일주일여만에 병원을 다시 찾았더니, 병원에서 여전히 체중이 적다고, 일주일후 다시 오란다. 뭐, 걱정은 조금 되지만,...

급조한 다몽이 사진
급조한 다몽이 사진

다몽이 사진을 올립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참, 이름은 이동훈 으로 지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다몽이란 태명이 이제 너무...

다몽이의 출산기

2003년 12월 27일, 토요일, 오전 6시.. 아내가 날 깨웠다. "여보, 나 양수가 터졌나봐." 잠결에 들린 아내의 목소리에 놀라 아내를 보니, 엉거주춤한...

다몽이의 출산기

2003년 12월 27일, 토요일, 오전 6시.. 아내가 날 깨웠다. "여보, 나 양수가 터졌나봐." 잠결에 들린 아내의 목소리에 놀라 아내를 보니, 엉거주춤한...

3번째 크리스마스

결혼 후 3번째 맞는 크리스마스. 아내와 함께 밥해먹고, 올림픽공원에 바람쐬러 갔다. 아내의 배 - 다몽이가 정말 많이 자랐다. 부디 별 탈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