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오는구나. 흐흐. 잘 지내지? 원정씨도 잘 계시고 동훈이도 잘 크고 있지?. 난 마지막 글 올린 이후 별로 변한게 없네. 노량진에서 신림동으로 왔다고 얘기했는 지 모르겠네. 아직도 보라매공원 근처에 사는거지? 참 얼굴보기 힘드네. 물론 내가 움직이지 않는거지만..흐흐. 암튼 나의 심연속에서의 허덕임은 몇 해가 더 될 것 같다. 항상 건강하고 다가오는 추석 잘 보내. 그리고 저 위쪽에 있는 내 이름 있는 공지글은 지워주라. 괜시리 민망하다. 흐흐..이과장 화이팅!
20060914135332
홈페이지 고장이라 허덕이고 있는데..
이제 조금씩 고쳐나간다…
아직도 보라매공원근처가 집이구…
연락해.
20060914154828 / 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