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시간동안 눈치만 보며 따땃하게 전자파만 쐬다가는 한지은 사원입니다;;
(로그인해야 글 쓸수있는줄 알고 조인했더니 로긴 안해도 되는거였군요T_T)
오래전에 알려주셨는데 이제서야 와서 여러가지 보다갑니다.
홈페이지에 사진도 보고 글도 읽고하니 몇마디 나눠보지 못한 과장님인데도
가까워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저도 사진찍는거 좋아하는데, 좋은 카메라 가지고 계셔서 부럽습니다T_T
캐나다에서 하도 굴려먹어서 고장나버린 필름 카메라와 디카를 웬수로 여기고
근 몇달동안 사진을 안찍고있었느데 여기와서 사진 보니까 찍고싶어지네요.
날씨 누그러지면 핀홀카메라도 만들어서 찍어야되겠습니다.
어쨌건 예쁜 가족들이랑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 사진과 글들 잘 보다 갑니다.
다음에 시간나면 또 들려 좋은글과 사진 더 구경하러 오겠습니다.
겨우 5,6개월정도만 일하는거지만 재미있게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더우신데 더위조심하시고 월요일날 뵙겠습니다;
2006080521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