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를 빌려줄수 없어두, 내 팔에 파리를 쫓아내주지 못해두… 그래두 넌 좋은 칭구지..
ㅎㅎㅎ
고마워.. 친정오빠처럼, 아빠처럼.. 그렇게 축하해줘서 ~~
모든사람들이 뭐가 그리 좋아서 그렇게 입이 안다물어 지냐구.. 난리다^^
나 원래 잘 웃는데 말야..그럴줄 알았음… 조금 새침하게, 슬픈척두 하고 그러는건데..
결혼식을 상상하면서, 눈물이 많이 날 줄 알았는데… 너무 내가 많이 기다려서 그런걸까?ㅎㅎㅎ
고맙구.. 잘 살께^^
너두 ~~ 지금처럼 좋은 모습 보여주고..
20060614124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