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오전 8시 31분…3.08kg의 작은 체구(그러나 키는 큰^^)로 태어난 울 아가 세상에 나온지 6일째되던 날.
사랑하는 존재가 하나 더 생겨나 가슴 아프긴 하지만, 바라만 봐도 너무 사랑스럽기에, 그저 그 기분으로 모든 걸 참아낼 수 있는가 보다.
20050407151253
저 정도 이목구비면, 한 두어달 쯤 후면, 똑 부러지게 이쁘겠다는 생각이 드네..
머리 숫 많아 좋겠다. ㅋㅋ
20050408020826 / 이한승
아마도, 지선이가 여기 와서,
동훈이 사진을 많이 봐서,
아이가 이쁘지 않나.. 생각되는군.
얼핏, 동훈이 갓 낳았을 때랑 비슷하기도 하고. ㅋ
20050409000728 / 이한승
한승이 친구 지선님~ 얘기로만 듣던 애기..너무 이쁘네요..
앞으로 동훈이 사진과 더불어 열심히 들여다 봐야할거 같아요..^^
20050411184139 / 김수진
감사합니다~계속 이렇게 이쁘게만 자라줬으면…
20050415202859 / 이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