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내 홈피에 들어가니 낯익은 이름이 있어서 난 싸이의 힘을 빌어 홈피를 가지고 있는데 넌 멋진 홈피를 갖고 있구나.
사진을 보니 2세가 생긴듯. 축하해. 나두 7개월된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지라 아기를 갖게 된 기쁨을 알고 있거든. 정말 하늘이 나에게 준 선물 같은 생각이 들잖아. 아기 키우는 거 무지 힘들거든 네가 네 아내를 많이 도와줘야 할거야. 육아는 공동으로 해야하는 거잖아. 울 남편도 노력은 하는데 대한민국 회사원은 자신의 시간을 갖는 것이 넘넘 힘들어서 마음과 몸이 따로 노는 건 같더라구. 자주는 아니지만 홈피 즐겨찾기에 추가하고 가끔 인사하러 올께.
잘 지내
* 이한승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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