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양손으로 다섯 개의 공을 던지고 받는 게임 같은 것이란다.

그 다섯 개의 공은 일, 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자기 자신이야.

우리는 끊임없이 다섯 개의 공을 던지고 받야야 하는데, 그 중에서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라서 땅에 떨어뜨려도 다시 튀어 올라오지

하지만 건강, 친구, 가족, 자기자신이라는 나머지 네개의 공은…

‘유리공’이란다.

그래서 한번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흠집이 생기거나 금이 가거나 아니면 완전히 깨져버리지.

그 다섯개의 공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해야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는거야!”

– 제임스 페터슨, 베텔스만 <일기> 에서 –

사랑하는 벗 한승아!!! 맨입이지만, 생일 축하한다…..

젠장! 내 고무공은 한 열개쯤 되는 것같다… 오늘도 밤샘이다…

제대로 살고싶어~♪ 제대로 살고싶어~♪ 제대로 살고싶어~♪ 제대로 살고싶어……

20040224030648


이 미친 인간아!!!
제대로 살자!!! ㅠ.ㅠ
유리공 다 제쳐놓고, 고무공 열 개로 저글링 하는 인간아!!!

고맙다…
생일, 뭐 별거더냐…
자축 메세지라도 하나 올려 놓을걸 그랬나?
보구싶구나..

20040224093134 / 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