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들마루에 들어온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매일 회사에서 몇 번씩 보면서 인사를 나누지만, 구들마루에는 정작 오랜 만에 글을 올립니다.

요즘은 카메라가 없어서인지 사진에 조금은 신경을 못습니다.

요번달에는 특히나 사진 찍을 기회가 많았지만, 서운함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봄입니다. 봄이오면 출사들 많이 나갈텐데 그때까지 저도 카메라 하나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우리 구들마루 쥔장님 꼬마 녀석 사진을 봤는데 이쁘던군요. 저희 형 아들보다 1달 정도 늦는것 같은데 제 조카는 어제가 백일이었습니다.

이대리님 꼬마녀석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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