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조혁기입니다.

목요일 아침인데 날이 꾸물꾸물 하네여…….

오늘도 우리는 무언가를 찾아서 떠나야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완성된 연주자

요요 마는 10대에 이미 ‘완성된 연주자’였다.
그는 ‘장래의 요요 마를 꿈꾸는 젊은 첼리스트들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질문에 딱 잘라서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대답했었다.
"반복되는 연습은 모두들 하기 싫어하는 것이지만
연습은 죽을 때까지 매일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절대 위대한 연주자가 될 수 없습니다."

– 마리나 마·존 A 랄로의 《내 아들, 요요 마》중에서 –

* 흔히 천재는 타고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타고난 천재도 ‘완성된 연주자’가 되는 비결은
딱 한 가지입니다. 연습입니다. 피나는 연습의 고통을
통과하지 않고는 그 누구도 결코 ‘완성’의
경지에 이를 수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031127090544


결코 웃을 수 없는 글입니다. 혁기씨의 관심이, 음. .. 맨날맨날 캐드에 알피에 쩌드는 시간인데, 이렇게 간간히 올려지는 생활의 글들은, 마음 밑바닥에선 이미 알고 있는 말들과 내용이지만, 그걸 끄집에 내어 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어떤 날엔 하루종일 얼굴 마주칠 일도 없지만, 그래도 그런 지인이 있다는 것은, 충분히 기분 좋은 일입니다.

20031127091406 / 이한승


맞습니다..맞고요..*^^*
골프천재라 불리는 타이거 우즈도 하루에 공을 1000개씩 친답니다..
말이 1000개지..대단한 노력아닙니까?

혁기씨는 한승이 직장동료인가보군요.
한승인 좋겠네 ..좋은 동료가 있는것두 복이지…
20031127092542 / 김수진


감사합니다.
리플 달아주신것도 고마운데……칭찬까지 너무 감사함다.
제가 이한승대리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죠…(아직 실력이 부족해서….요)
암튼 고맙습니다.
20031127124947 / 조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