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까실할수록
밖에서는 정반대로 잘 지낼 것이다.
아마, 나도 그랬던 것 같다.
애비는 학창시절 내내 무관의 세월이었는데,
지훈이는 감투도 쓰고 잘 지내니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