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을 확장하고 맘속에 오래도록 품고 있었던 물생활 인테리어를 실행했다.
수조가 파티션의 일부가 되는 인테리어인데,
목조가 어울리다보니 해야할 것이 많다.
훗날 다시 매장을 이전하며 결국 없애고 말았는데,
나중에 아주 여유가 된다면 집에다가 하고싶다.
아니면, 이제는 흙 밟고 풀 뜯으며 살고싶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