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그냥 필이 꽂혔다.
맘 결정은 다 해놓고,
아내를 설득하고 기다리고,
돈 땜에 주저 앉았다가,
다시 불 붙어서 장만했다.
맘 먹고 구입하기까지, 한 달 정도 걸린것 같다.

그리고,
처녀작 – 고구마파운드케이크
레시피보다 조금 시간을 줄여야 할 듯..

2009013002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