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훈이, 지훈이가 눈에 밟혀 못죽겠다. 하하하.
자식이란게 그런건가?

내 부모.
내리사랑이란걸로 넘길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누워서 동훈이를 쳐다보는 상상을 해봤다.
조금도 이어갈 수 없는 상상이더라…
그런가보다.

열심히 살아야지.

2007122519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