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일하고 있는
합동사무실 출입문입니다.
SOC사업은 보안을 필요로 하는 성격때문에,
출입제한을 합니다.
그래도 야쿠르트 아줌마는 들어옵니다. 하하.
암튼,
오늘 오후,
다른 합사로 가서 3주가량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에 갑자기 팔려(?)가는 것은,
무지 바쁘거나 큰 일이 있을 때 갑니다.
한마디로 고생하러 간다는 말이죠.
오늘.
엘리베이터에 내려서 출입문을 본 순간,
저는 관계자가 아니고 싶었습니다.
2006112912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