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 풀어 돌아다니는 타조







▲ 이 타조가 사람들이 펴 놓은 돗자리에 음식도 탐했었다.
그때는 재미삼아 봤는데,
지금은 이 타조가 아내를 공격했다면 다몽이가 위험했을거란 생각을 한다.
세월이 가니 그런 걱정도 하게 되는데, 이게 노파심?


2023. 11. 17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