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ple in Red…
나름 빨강으로 맞춰 입은 커플.
가을 노란 남이섬에 잘 어울리는 따스한 색깔.
후드티를 입으니 제법 나온 아내의 다몽이 배가 가려지네.
▲ 그래도 이때는 연애하는 기분으로 다녔던 것 같다.
이제 세월이 많이 흘러서 이때를 복기하며 다녀야하는데,
사진을 정리하는 요즘,
앞으로 어떻게 살까를 많이 생각하게 된다.
생각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깨닫는다.
2023. 11. 17 씀
FoFriFra
Couple in Red…
나름 빨강으로 맞춰 입은 커플.
가을 노란 남이섬에 잘 어울리는 따스한 색깔.
후드티를 입으니 제법 나온 아내의 다몽이 배가 가려지네.
▲ 그래도 이때는 연애하는 기분으로 다녔던 것 같다.
이제 세월이 많이 흘러서 이때를 복기하며 다녀야하는데,
사진을 정리하는 요즘,
앞으로 어떻게 살까를 많이 생각하게 된다.
생각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깨닫는다.
2023. 11. 17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