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몽이를 갖고 적당한 운동, 바람 쐴겸 나섰다.







지금 생각하면 아이들이 없이 단 둘의 여행은 그 나름의 묘미가 있다.
하지만, 두 아이가 있는 지금,
이제는 같이 가자고 해도 어색해 질 나이가 되버렸지만,
그래도 늘 함께 하고싶다.


2023. 11. 15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