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추석.
추선 전날 준비하고, 이례적으로 집으로 다시 왔다.
다음날 아침 아이들 꾸려서 다시 차례 지내기로,
그리고 공릉동 할머니 뵈러 가기로…
▲ 때마침 나타난 ABC 마트.
별사모님 운동화를 바꿀 때가 되었는데,
언제부턴가 걸을 때 운동화에서 소리도 나고,
그래서 운동화 득템하심.
▲ 이화동에서 잔뜩 때려 먹고 배가 불렀다.
그런데 오는 길에 꺼지네.
그래서 집 근처 참새방앗간에 들렀네.
[별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