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에 조그만 돌을 차며 학교 가는 길.
아직 별내동은 한창 공사중이며,
동훈이는 4학년, 지훈이는 형 학교의 병설 유치원에 다녔다.
지훈이의 병설유치원 합격이 집을 이사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높은 경쟁율을 뚫고 병설유치원에 합격한 이야기는 너무 감사하다.









































2023. 10. 28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