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시절부터 대학로에서
공연모금으로 불우이웃(어린이)를 돕고 있는,…
근 20여년이 되어간다.
비슷한 레파토리에 그 세월이면 지칠법도 한데,
여전히 열정이고,
간만에 보게 되도,
아직도 그대로인 모습에 또 재방송을 보게 된다.
이 공연은,
그래서 결국,
연애하면서도 보게 된다.
그리고 지금은,
아이들과 함께 보게 된다.
사실, 15금 정도 된다.
▲지훈이가 찍어준 사진. 와. 지훈이도 노출 어느정도 나오면 안흔들림. 대신 광각이어야 함.
집중력 없는 화각이지만, 옆 커플이 화각 밖의 상황을 표현해줘서 나름 좋음.
▲지훈이 누워있다가 나중에 한소리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