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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09년 01월

오븐
오븐

어느 날, 그냥 필이 꽂혔다. 맘 결정은 다 해놓고, 아내를 설득하고 기다리고, 돈 땜에 주저 앉았다가, 다시 불 붙어서 장만했다. 맘 먹고...

동훈이의 메세지
동훈이의 메세지

마눌님과 아이들은, 외할머니,할아버지가 오셨는데, 동훈이가 따라간다고 해서, 애들 데리고 외가에 갔다. 아내가 나름 해 놓은 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