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은... [이지선]
우리 다현이가 하나님 안에서 새로 태어난 날이었다. 12월의 주말은 비교적 한가했었는데, 집안일에 어찌어찌하다 보니 계획했던 내 일은 하나도...
FoFriFra
우리 다현이가 하나님 안에서 새로 태어난 날이었다. 12월의 주말은 비교적 한가했었는데, 집안일에 어찌어찌하다 보니 계획했던 내 일은 하나도...
점심을 먹고 나서, 저녁 쯤에 갑자기 토를 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보리차만 먹어도 토를 하는 거예요. 이젠 물도 안먹이고, 일단 편히...
회사 쫄따구. 이 놈, 연애질 자랑하는 건지 뭔지. 요즘 부쩍 이런 짓을 잘하네. 하하. 애인한테 보낼 문자, 고참한테 보내기. 내가 처자식이...
옷을 입으면서 출근 준비를 하면, 손가락 꼽아가면서, "행드퐁,지갑,열때, 탱기데요...." 하네요. - 핸드폰, 지갑, 열쇠, 챙기세요......
아까 방에서 나오다 보니까 눈발이 꽤나 날리던데 아직도 내릴라나 모르겠다. 첫눈을 맞으면서 나온 한마디는 욕이었다. 크. 올 해는 시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