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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05년 04월

피아노
피아노

다른 건 몰라도, 누나들은 다 배운 피아노를, 난 배우지 못한게 무척 아쉽다. 한때는 부모님이 원망스럽기까지 했지만, 히... 한 손으론...

웃기는 동훈이
웃기는 동훈이

뻥튀기. 어찌어찌 뿌셔먹다가 저런 표정이 생겼다. 20050611141348 아니... 이젠 장난꾸러기 어린이가 된것같다.... 귀엽다......

치카치카
치카치카

앞니가 위, 아래 합쳐서 8개. 어금니는 대충 몇개. 솔직히 난 잘 모른다. 유아용 칫솔을 샀다. 외출전에 나름대로 달래기 용으로...

풍경..2
풍경..2

이화동. 옥상에서 본 충신동. 20050430170538 2012년,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시고, 유품을 정리하러 명지산에 다녀왔다. 이화동 옥상에 올라...

에어컨
에어컨

100년만의 무더위라... 그건 겪어봐야 알겠고, 작년 여름에 새로이 집을 옮기고, 더위때문에 무지하게 고생한 기억이 있어,.. 작은...

엄마 - 쪼그려앉기
엄마 - 쪼그려앉기

내 어릴적 사진을 봐도, 쪼그리고 앉은 어머니의 사진이 있다. 그 주위에 내가 서 있고. 오늘 내가 카메라를 들고 찍어보니, 내 아버지는...

아내
아내

강렬한 햇살에, 너무 적나라하게 들어난 아내 얼굴의 잔주름을 덮어버렸다. 20050426070722 오호~ 뽀샤시~~^^ 20050504125655 /...

멀리보기
멀리보기

조그만 쌍안경. 쌍안경을 뒤집어보면, 사물들이 멀어져 보입니다. 동훈이가 미니 쌍안경을 거꾸로 들여다봅니다. 저것이 눈에 대고...

물주기
물주기

동훈이가 태어난지 477일. 1년하고 4개월이 지나가려 한다. 그런데, 화초에 물을 주는 시늉을 한다. 정말, 아이들 앞에선 행동 하나, 말 한 마디....

짐보리 #.02
짐보리 #.02

두 번째 찾아 간 짐보리. 이번엔 다소 시큰두~ㅇ 한 듯 하다가, 컨디션 좋아짐. 두 번 밖에 안가봤지만, 언제나 엄마가 더 즐거워 함. 묻지...

개나리
개나리

우선 꽃을 따서,   엄마 먹고,   동훈이 먹고,... 20050413082435 동훈이 모자~ 예술이다.. 표정은 역쉬 심각해...저렇다가두...

엽기패션
엽기패션

엄마의 장난에 너무나도 웃긴 아기모습. 20050413081409 크하하하~~ 엽기패션에 어울리는 엽기 표정..ㅋㅋ 20050419002415 /...

숟가락질
숟가락질

1년하고 4개월이 지나가는 동훈이. 돌이 지날 무렵부터 숟가락질을 제법 한다. 어른 숟가락 뺏어 들고, 밥 한 공기를 대충 멀건 된장국 같은데...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

.... 암튼.. 올해 나이 서른 둘. 호랑이띠. 2월생. 학교도 일찍 한 살 일찍 들어갔고, 군대도 졸업 하고 열흘 놀다 가서, 1998년 6월 말에 전역하고...

blue & white
blue & white

with CPL. Retouch. 20050409083011 여기가 어디요?? 20050411183918 / 김수진 위 : 도산공원 아래 : 도산공원 옆 미용실 20050412090659 /...

오똑 [이지선]
오똑 [이지선]

4월 1일 오전 8시 31분...3.08kg의 작은 체구(그러나 키는 큰^^)로 태어난 울 아가 세상에 나온지 6일째되던 날. 사랑하는 존재가 하나 더 생겨나 가슴...

짐보리 #.01
짐보리 #.01

짐보리에 대려갔습니다. 첫 날, 얼굴은 제일 애기같은것이, 제법 잘 해 주었습니다. 20050407004423 짐보리...세연이한테 얘기 들었었는데...

출산 후 [이지선]

출산 후 처음으로 들어왔구나. 도대체가 정신이 없어서 어떻게 하루가 가는지 모르겠어. 그치만 역시...지루하다. 어제처럼 날씨가 좋은 날엔...

부산.서울
부산.서울

부산지하철 짐올리는 선반은 철망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의자는 엄청나게 길어서, 서울 지하철처럼 7명 앉는게 아니라, 음.. 정확히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