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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04년 02월

왕후(王侯)의 밥
왕후(王侯)의 밥

왕후(王侯)의 밥, 걸인(乞人)의 찬…. 이걸로우선 시장기만 속여 두오. 누군가의 소꿉놀이였을겁니다. 한 상 잘 차려먹은 동네 꼬마녀석은,...

[다몽] 볼 살이 통통
[다몽] 볼 살이 통통

살이 통통하게 올라 이제 제법 아기(?)같습니다. 똥도 몰아서 한바가지씩 쌉니다. 엄마젖을 찾는 빈도도 줄어들고.. 밤엔 12시, 새벽3시, 아침...

간만에. [김승희]

시간도 후딱잘가네.. 벌써 2세가 세상에 나온지 한참이나 되어서도 무럭무럭 많이컸을텐데 축하한단 한마디도 해주질못했네. 늦었지만...

6만원

지난해 12월 27일, 구들마루 2세의 탄생소식이 캐사 자유게시판을 타면서, 여러분들의 축복에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그 후..... 아내는 출산전에...

경험
경험

아이들은 왜 그렇게 스티로폼을 좋아하는지.. 벽에다 긋고 다니면서 눈을 뿌리던 추억이 누구나 한 번 쯤 있겠지요. 여러분은 그런 아이들을...

노숙금지
노숙금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있는 벤취들엔, 노숙을 하지 못하도록, 각목을 붙여놨습니다. .... 20040205105402 우와 놀랍다. 언제...

3일후면...

3일 남았다. 거여동에서 세 식구가 보금자리를 틀 날이... 다소 긴장되고 기대가 된다. 몸은 지금보다 몇 배 힘들겠지만,그 날이 기다려지는건 우리...

제목없음
제목없음

한 때, 꽃이였습니다. 지금은 낱낱히 떨어져버린, 초라한 모습이지만. 차라리 첨부터 낙엽이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초보엄마 화이팅

초보엄마 동훈이를 만난지도 한달이 훌쩍 지났다. 요즘 내 신경은 온통 동훈이에게 집중되어 있다. 젖 먹을 시간이 되어가면 젖이 충분히 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