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설, 동훈이랑 이화동에서 충신동 골목길을 지나 낙산공원까지 올랐다.
충신동 골목을 오르다 본 손수레에,
10여년 전 기억이 떠올라 카메라에 담았다.


▲ 그리고 살펴보니, 여기 사진이 있네.
어릴적 저거랑 똑같은 실내화를 빨던 때의 추억과,
우리도 언젠가 아이들 실내화 빨아주는 시간이 있겠지라는 미래를 생각하며,
‘추억 혹은.. 미래’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했는데,
이미 그때 그린 미래마저 지금은 과거가 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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