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사진을 열심히 찍고 프린팅하고 그럴 때,
할머니 산소에서 성묘가서 찍은 사진.
현상한 필름을 밀착으로 인화하고
여기서 적당한 컷을 8R 사이즈로 인화하였다.
그렇게 얻은 사진이 위의 아내 사진.
확대기에서 얼마나 태우느냐, 약품에 얼마나 담그냐, 온도는 어떠냐에 따라서 컨트라스트가 달라지는 것은
늘 기대를 하게 만드는 작업이었다.
정말 지난한 작업이었지만,
어두운 암실 바트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인화지의 명암은 아직도 설렘.
FoFriFra
흑백사진을 열심히 찍고 프린팅하고 그럴 때,
할머니 산소에서 성묘가서 찍은 사진.
현상한 필름을 밀착으로 인화하고
여기서 적당한 컷을 8R 사이즈로 인화하였다.
그렇게 얻은 사진이 위의 아내 사진.
확대기에서 얼마나 태우느냐, 약품에 얼마나 담그냐, 온도는 어떠냐에 따라서 컨트라스트가 달라지는 것은
늘 기대를 하게 만드는 작업이었다.
정말 지난한 작업이었지만,
어두운 암실 바트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인화지의 명암은 아직도 설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