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조기랑 싱크코드랑 장만해서 집에서 쌩쑈를 해 봤다.
원래는 이런 조명 시스템이다.

<사진은 필름나라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그걸 흉내낸게,



아주, 쌩쑈를..
삼단접는 우산, 다행이 안쪽이 은색으로 코팅 비슷한게 되어 있다.
이 우산을 어디다 껴서 사용을 해야 하는데,
삼각대 멜빵에 살짝 끼우고,
헤드 손잡이에 기대놓았다.

예전엔 스트로보를 써도 천장+명함바운스를 써서, 좀 부족한 느낌이 있었다.
그렇다고 애한테 직사는 좀 그렇고.
그래서 조리개를 확보하느라 조금 흔들리는 느낌, 소프트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렇게라도 하니 훨씬 좋다.

2005052009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