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 일만 하는 요즘.
맨날 새벽귀가.
총알택시가 무서워 기름 넣어가며 차를 갖고 다닌다.

 




며칠전,
충무로 인쇄소 작업을 하다가,
잠깐 짬을 내서,
광화문에 볼일 보러 나온 아내와 동훈이랑 한옥마을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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