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오래간만에 들어오네. 새해가 밝아서 들어왔건만 동훈이가 태어났구나. 다몽이가 드디어 이름을 갖게됐구나. 너무 오래간만에 들어와사 괜시리 쑥스럽네. 당장 전화를 하고 싶지만 지금 너무 늦은 시각인 두시 십오분전..(새벽). 한쓰리가 드뎌 이세를 가졌구나. 축하축하축하~. 진심으로. 애기 무럭무럭 잘 키우길 바란다. 정말 장하다~ 한쓰리~.

20040125020242


그래, 정말..간만이구나..
우리, 이제, 소주 한 잔 할 때 되지 않았냐?
조만간 소식 없으면, 내가 먼저 연락한다.

20040125173151 / 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