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자전거출퇴근하면서 자주 이용하는 곳인데,
뭐랄까,
관리를 잘 해서 좋은데,
관리가 줄 그어 놓고 “넘어오지 마시오”식의 관리다.
조금 더 유연하게 개방하고, 사후처리의 관리는 안될까?

우이동 계곡에서 취사금지요,
인근엔 야외수영장 찾아보기 힘들고,
진짜, 숯불그릴에 고기 한 번 구워먹을 야외가 턱없이 부족하다.
난지캠핑장은 연일 예약 완료이고.

그래도 한강에서 취사 가능하게 하면 아마,….
고깃집이 망할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