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모처로,

3박4일 출장을 다녀왔다.

관광은 하나도 못했다.

아침은 숙소에서,

점심은 현장에서 오리지날 로컬로,

저녁은 숙소 인근에서 해결하고,…

분위기는 도시보다 외곽이 더 좋더라.

도시의 바닥은 항상 젖어 있고,

기분나쁜 냄새가 항상 올라온다.

화산재가 잔뜩 덮인 어느 현장에서,

파란하늘을 CPL로 담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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