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시 퇴근(집에 도착). 마눌님 아프다고 감기약 사다달라고 해서 사다줬는데, 약이 좀 허접하다.
마누라도 약간 실망의 눈치. 하하.

새벽 두 시까지, 바이엘 1~15까지 했다.
15에서 좀 버벅거렸다. 아~~ 이것도 어려운데, 바이엘 언제 끝내나?
후후.
그래도 .. 즐. 겁. 다.

2008121610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