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동생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여러 관련 서적을 보던 중

포도 다 이어트가 몸에도, 미용에도 좋다는 글을 읽은 후

포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포 도 다이어트가 뭔지 아시져?

삼시 세끼 밥은 안 먹고 포도만 죽으라 하고 먹는 건데).

동생이 3일째 되는 날 그만 의식을 잃고 쓰려졌습니다.

식구들은 너무 놀라 병원에 데려갔고 의사 선 생님의 진찰을 받은 후

어머니가 여쭤 보셨지여.

“저…, 선생님! 영양 실조 인가여?”하고 물었더니 선생님의 대답,

“농약 중독입니다.” ㅡㅡ;

잼있죠?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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