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비가 왔다.
바삭한 파전에 동동주가 땡겼다.
낮에는 맑게 해가 쨍~ 해서,
파전에 동동주는 물건너 갔다고 생각했는데,
저녁에 뭔가 아쉬워서 별사모님과 함께
별내동에 달밤마실 주점에서 짧게 30분동안
파전 한 장에 동동주 한 병 마셨다.
짧게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