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애비라는 작자가,
시청앞 멋진 야경 – 많은 사람들속에,
처자식을 앞세워서,

이들은 며칠동안 심한 감기에 허덕였다.
아내는 가뜩이나 홀몸도 아닌데,
내가 미쳤지…

다 내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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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가슴을 쳤겠군~~~

20070115230135 / 이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