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만나러 건설기술연구원까지 라이딩.
사실, 목적 없이 갔다.
친구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른체,
연락도 하지 않고 그냥 갔다.
어차피 운동은 하는거니까.
연구원 앞에서 사진 찍어서 톡 보내고,
카페테리아에서 잠깐 만나서 시원한 음료 한 잔 했다.
친구는 나때문에 근무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