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추운 벼란다에서의 고생이 결실을 맺었군요….
다소 심심해했던 것이 미안시럽군요.
가까이 지내는 이들에게 이 공간은 쉼터가 되겠구려.
그들 말은 안해도 고마울 것이여.
혼자만의 행복이 아닌 나눔으로 더 커지는 행복의 공간이 되길…

20031116113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