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지난 근로자의 날 연휴,
좁고 답답한 집에서 벗어나 보려고,
동네에 부동산 찾아가서,
넓은 집 구경하러 다녔다.
근데, 아니올시다.. 였다..
그 조금 넓게 살겠다고 몇천 보태가는게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오늘은 질러버렸다.
나름 깨끗한집으로, 사서 갈아타기로 맘 먹었다.
가계약 했다.
5백 걸었다.
16일은 계약금 잔금 2천5백 치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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