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볼 수 있는 풍경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진.
아무리봐도 질릴것 같지 않은 풍경.






2003년 10월, 여름 휴가를 가을로 옮기고 함께 한 처가 제주도 여행.
회사 일정때문에 출발, 도착시간을 함께하지 못했던 기억.
여름에 휴가를 몰아서 쓰는 분위기라 가을 휴가가 어려웠던 기억.
지금은 장사를 하는데,
내 맘대로 할 수 있어서 오히려 시간을 내기 어려운 시기.
그렇다.


2023. 11. 16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