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너머로,
매주 화요일이면 깡통 소리가 난다.
재활용 수거의 날.
녀석이 좀 일찍 일어난 날에 가끔씩,
제 엄마를 따라 나선다.
카메라를 준비해서 창문을 열었더니,
제 엄마는 어느새 정리 하고 없었다.
분명 갖고 나간 재활용품은 그다지 정리가 안되어있었고,
내가 가끔 버릴때도 한참 걸렸는데,
이게 대충 하는건지 어쩐건지, 참.. ^^;;
아들의 꼬리를 보고 불렀더니,
멈춰서서 V한다.
20070418125040
FoFriFra
베란다 너머로,
매주 화요일이면 깡통 소리가 난다.
재활용 수거의 날.
녀석이 좀 일찍 일어난 날에 가끔씩,
제 엄마를 따라 나선다.
카메라를 준비해서 창문을 열었더니,
제 엄마는 어느새 정리 하고 없었다.
분명 갖고 나간 재활용품은 그다지 정리가 안되어있었고,
내가 가끔 버릴때도 한참 걸렸는데,
이게 대충 하는건지 어쩐건지, 참.. ^^;;
아들의 꼬리를 보고 불렀더니,
멈춰서서 V한다.
20070418125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