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 한참 쓰다… 잘 못 눌러 날려보냈다…
너무 기운빠지고 맥빠져서 그냥 포기했는데… 글 남긴것 보고… 그래 다시 재도전을 해보기로 했지..
꼭 답례로 쓰는 글 같아 미안하네^^
그건 아닌거 알고 있지?? 어제 들러서 쭉 둘러봤다.. 그 사이 많이 찍었더구나.
동훈이는 그새 훌쩍 커있고, 원정이는 아직도 수줍은 새댁같고.. 너는 아직도 바뻐보이고.
참 부지런한것 같아.
잘 지내구… 언제 얼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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