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을 맞이하여,
이동갈비집에 갔는데,
날씨는 무척 좋았는데 고기는 좀 질겼다.
먼 길 피곤하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나들이였다.
예전에,
여의도공원에서 내가 엄마 자전거타는걸 가르쳐 드렸었다.
아, 그러고 보니 내가 엄니한테 해 드린게 있구나. 크크.
그 땐 많이 젊으셔서, 자전거가 기울어져도 척 하고 받쳐 서면서 쌩쌩하셨는데,
지금은 다리가 많이 아프시다.
그러게, 미리 살 좀 빼시지.
20041109174205
FoFriFra
환갑을 맞이하여,
이동갈비집에 갔는데,
날씨는 무척 좋았는데 고기는 좀 질겼다.
먼 길 피곤하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나들이였다.
예전에,
여의도공원에서 내가 엄마 자전거타는걸 가르쳐 드렸었다.
아, 그러고 보니 내가 엄니한테 해 드린게 있구나. 크크.
그 땐 많이 젊으셔서, 자전거가 기울어져도 척 하고 받쳐 서면서 쌩쌩하셨는데,
지금은 다리가 많이 아프시다.
그러게, 미리 살 좀 빼시지.
20041109174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