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기운 내거라. 마음이 다 하면 이루어 진다.
호성아~~. 축구는 네 덕이 이긴 것 같다.
간만에 보는 제경이.
위 아랫집에 좋지 않은 일이 있어 심난하다고.
그리고, 와이프랑 멀리 있으니, 더욱 그렇지 않을까?
그래도, 더 좋은 내일을 위해서, Aim High..!!
그리고, 쭌!!
핸드폰 정말 멋지더라. 물론 그 안에 있는 준수.Jr.도 이쁘고.
나도 뚜껑열린 핸드폰, 갈아야 하는데.. 너무 오래썼다..
3차에 수진이 때어 놓고 먼저 일어나서 미안.
하지만 대림동이 기다리고 있잖아.
그리고, 사진도 골라 놓았는데, 내가 좀 더 부지런을 떨어보마.
너무 뜸 들이면 기대가 커지려나? 그럼 안되는데…
백민이는
홍성에 있는 사찰에 노력불사 하러 간다고 나랑 같이 일어섰는데,
어찌 술 한 잔도 안한 것이 눈이 풀렸냐?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불사는 잘 하고 왔는지 모르겠네.
세연이랑 그 딸랭이, 진효.
딸랭이가 세연이를 닮지 않아 무지 귀엽고 이쁜데^^;
아마 이날 팔뚝에 근육 잡아가며 힘든 걸음을 한 것은,
아마도 이쁜이 진효 자랑하러 온 것 아닌지…ㅋㅋㅋ
암튼, 석호 아들 승이 돌잔치 이후 첨인데, 진효 많이 컸다.
20040503195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