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좁은 방에서 키워놔서 그랬는지..

기어다니진 않았는데, 아홉달 째 서더니 열달째부턴 걸어다니고…
돌지나서부턴 아래층 할머니께 죄송해서
뛰지말라고 혼내고 키운다…

운동량이 너무 많은 탓인지 살이 안쪄 고민이다.
지 오빠는 말이 빠르더니…
요년은 행동이 빨라…

생긴게 나 닮아서 쫌 아쉽긴 하다만,
나중에 동훈이 색시감으로 어떠냐?

하하하하!!

※ 사진은 최대한 조신해 보이는 걸루다가… 험! 험!
20070416210508


잘 보면 마빡에 기스난거랑 왼뺨에 멍든거 뵌다… 흑흑…

놀고 뛰고 까불다 까지고 멍들어도 울지도 않어… 독한년!

20070416210649 / 김기현


하하….
오랜만이네..

동훈엄마도 딸아이를 무척 바라는데,
어쩔랑가 모르겠네.

둘째가 딸이면 집칸을 늘리고,
아들이면 차를 바꾼다고 했는데.
암튼.
나도 기대 만빵이다.
근데,
맨날 야근이라,
마누라 배 쓰다듬어 볼 시간도 턱없이 부족하네…

20070418002222 / 이한승


차 바꾸남? 그랬죠??

20070718214652 / 김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