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아침일찍 시작된 출산의 기미.
9시간의 산고끝에 사랑스런 나의 아내와 다몽이가 대견스럽게도 큰 일을 해냈습니다.
아내에게 무척 고맙구요,
아내의 고생만큼, 아니 그 이상 힘들었을 우리 다몽이에게 아빠의 끝없는 사랑과 고마움을 보냅니다.
여러분들의 기원의 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ps> 다몽이 사진은, 우선 숨 좀 돌리구요. ^^;
20031228092605
축하드립니다. 득남하셨군요.
겨울에 태어난 아이가 대부분 머리도 좋고 부지런하다네요.(어른들 말씀…믿거나 말거나 ㅋㅋㅋ)
정말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게 되겠네요.
다몽이에게 자랑스럽고 사랑스런 아버지가 되시길…
20031228142636 / 문성주
정말 축하드립니다. 요즈음은 애기때문에 아주 싱글 벙글하시겠군요. 저도 결혼이 며칠 남지 않아.
정신이 좀 없네요. 하여간 무지하게 축하드리고요. 건강하고 잘 크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20031228224416 / 신상열
사랑하는 벗 한승 10달동안 수고하신 원정씨
그리고 누구보다 많이 힘들었을 다몽이 모두모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31229112034 / 김기현
감축드리옵니다..!!
20031229112801 / 날아라갈매기
한승이 형 축하해요…
이제 아기도 태어났는데 고만 갈궈요…^^
20031229174012 / 유승민
올해가기전에 나와버렸다네~~~~
대리님 이쁜 2세 어여찍어서 보여주세요~~~~
2003년 마무리 아주 깔끔하게 하십니다.~~~~ 축 탄 생…. 다몽이….
20031229174241 / nayaojh
축하드려요…*^^*
20031229180535 / 권순욱
축하드립니다~~~
부럽다 ~
한방에 아들이라…..이야~~~~~햐~
나도 내년에 얼렁 나아야지~
산모나 아기 물론 건강하겠죠?
세식구 모두 행복하길 기원하고 행복한 가정 만드세요~
20031230092259 / 김성란
전화받고 많이 많이 기뻣다..
힘들였을 원정이 얼굴..아직 모를 다몽이 얼굴…기뻐하는 너의 얼굴이..돌아가며 떠올라서..
아마 30평생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을거야..말로 설명할수 없는, 경험없이는 이해한다고 감히 할수없는 어떤 감정들이 있겠지?ㅋㅋ
모두들 대단하다…모든 부모와 모든 아기들을 위해~~~~
20031230102749 / 김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