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조혁기입니다.

간만에 들렀는데……홈페이지 환경이 새로워 졌네요>>>>>

뭐든 업하면 조타라는걸 느낀곳 합니다. 넘 똑같음 재미 없잖아~~~~(그죠?)

오랫만에 들러서 이상한 얘긴가>>(지송)

* 만남과 마주침의 차이 *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 법정의《오두막 편지》중에서 –

* 우연히 만나 우연으로 끝나면, 그것은 마주침입니다.
우연처럼 만났으나 필연으로 이어지면, 만남입니다.
그 필연은 그냥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남이 가져다 주지도 않습니다.
오랜 자기 준비와 기다림 끝에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만남은 필연이며, 새로운 역사가
펼쳐지는 위대한 창조의 순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031203093222


뻑뻑해진 머릿속에 기름치는 생각들을 많이 하게 만드시네요.
행동이 뒤따라야 할텐데…… ^^

20031203113156 / 김기현


조혁기씨가 간간히 올리는 글들만으로도 여러 지인들로 하여금 이곳을 일부러 찾아오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만남과 마주침.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음….

20031203122934 / 이한승


어~~기현씨 리플 감사감사~~~~(함 뵈야 되는데…..제가 함 찾아뵙죠>>)

다몽이의 부름을 받고 찾는분들은 모두 조은 만남의 결실로……..

20031203130453 / 조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