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아직도(?) 피부트러블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찍어서 제 홈페이지나 어디 올리면,
“뽀샤시하게, 여드름 지우고.. 알지?”
“.. ㅠ.ㅠ… 젊음자체가 아름다움이야. 뭘 그까짓 여드름…”
” =3 =3 =3 퍼벅… “
그래서 뽀샤시 함 해봤습니다.
지난 겨울,
흑백 현상, 인화 할 땐
그 여드름이 어쩔땐 필름 그레인에 묻혀 잘 안보여 좋았는데….
또 원래 흑백이라 잘 안보이고..헤헤.
암튼.
왠만한 여성들은 뽀샤시한걸 좋아하죠.
이럴땐 포토샵이 필요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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